
명상은 척추를 곧추 세우고 면벽하는 것이 아니다.
명상의 핵심은 몸의 자세가 아니다.
걸으면서, 누워서도, 밥 먹으면서도 할 수 있는 것이 명상이다.
일상의 모든 삶 속에 명상이 있다.
그런 점에서 명상은 행위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저 바라보고 발견하는 일이다.

강의를 통해서 늘 스트레스에 노출된 우리의 삶에 대한 자가 치료적 명상을 어떻게 하는지,
즐겁고 편안한 길을 안내해 준다.
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일러주는 명상법.
알아차림 명상은 자신에 대한 발견의 길을 걷도록 돕는다.
알아차림 명상은 스스로 심리상담하는 방법이다. 길을 알면 길은 늘 열려있다.
알아차림 명상은, 스트레스나 인생의 미해결과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길을 열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