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 글쓰기명상
프로그램 내용
사람은 스스로도 드러내지 못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내면세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본능적인 발설욕구 저 편에는 그만큼 깊고 어두운 두려움 즉, 직면의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두려움은 반복적인 자기방어를 통해서 보다 깊은 의식 속에 감추어져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접촉하기 어려운 헛된 영역으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명상은 자신이라는 관찰 대상을 바르게 확인하자는 의도를 갖습니다. 막연한 관찰이 아니라 글쓰기로서 나의 내면을 냉정하게 살피는 작업입니다. 이를 테면, ‘모든 것은 변한다 라는 의미를 관념이 아니라 실제적 진리로 받아들이기 위해서 글이라는 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글쓰기 명상은 집단적인 대화나 나누기 보다 더 깊이 있고 진솔한 자기 대면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두터운 자기방어막을 구축해왔기 십상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민낯이 어떤지조차 알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민낯을 다시 만나는 것이 생소하고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글로써 자신을 드러내고, 객관화시키고,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명상을 통한 회고록 작성, 미해결 과제의 해결,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상처의 발견과 해결 등, 지금 이 순간의 삶을 가볍고 평온하게 일궈가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기대효과
- 알아차림명상을 통한 자기 관찰의 방법 터득
- 글쓰기를 통한 자아 통찰과 새로운 감정 경험
글쓰기명상 내용 (120분)
- 호흡 명상을 통한 심신 안정 방법 체험
- 명상과 회고록의 관계성 설명 및 글쓰기
- 글쓰기명상을 통한 자아 공감 및 통찰력 발현
- 회고록 쓰기와 자아 성찰의 자신감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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